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가을철 농기계 사용 증가로 인한 각종 농기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8월 금과면과 지원출동을 나간 임실의 한 도로상에서 경운기가 넘어지며 사람이 깔리거나 다치는 등 인명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했다.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농기계 사용 전, 후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정확한 농기계 조작요령을 숙지하며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하며, 추락·전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농로나 내리막길, 모퉁이에서는 속도를 낮추고 서행해야 한다.
또한 추락·전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농로나 내리막길, 모퉁이에서는 속도를 낮추고 서행해야 한다.
김현철 서장은“농민들 스스로 농기계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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