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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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경영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9.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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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 (이사장 박성일)이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9년의 경영성과 결과물인 2020년 완주군 출연출자기관 경영평가의 평가지표는 행정안전부의 모델에서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영역 17개 세부지표를 정량·정성 평가했다.

평가결과, 완주문화재단은 경영층의 리더십과 조직구성원의 동기부여와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 재단 고유사업의 적정성과 달성정도, 고객만족도 등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에 대해 이상임 상임이사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개선사항에 대한 보완노력을,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완주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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