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범죄 예방 선제적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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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범죄 예방 선제적 대응 총력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9.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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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모래내지구대, 전통시장 방문객 대상 탄력순찰 홍보활동 진행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모래내지구대(대장 정인득)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모래내지구대는 명절에 극심한 혼잡을 틈타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 및 절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모래내시장 상인회에 방문해 의견을 듣고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통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시장 내 설치된 CCTV를 함께 살펴보며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각도조정을 하고, 방송시설을 활용해 시장을 이용하는 방문객 대상으로 각종 범죄예방법과 탄력순찰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인득 모래내지구대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어 관내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에 방문객이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를 포함한 절도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선찰활동을 실시할 것이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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