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15일 30번 국도변에 위치한 임실읍 오정,장재리 마을 일원에 보행보조용의자차(전동휠체어) 야광반사지 부착 및 안전운행을 홍보했다.
이날 활동은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밭이나 논에 갈 때 주로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의자차는 외부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인명피해가 크고 특히, 야간에는 시인성 부족으로 추돌사고 위험이 있어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이인영 서장은 “시골에서 주로 어르신들이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의자차, 사발이 또는 농작업시 운행하는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서 추수철 대비 야광반사지 부착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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