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전동휠체어 야광반사지 부착
상태바
임실서, 전동휠체어 야광반사지 부착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9.16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지난 15일 30번 국도변에 위치한  임실읍 오정,장재리 마을 일원에 보행보조용의자차(전동휠체어) 야광반사지 부착 및 안전운행을 홍보했다.
이날 활동은 시골에서 어르신들이 밭이나 논에 갈 때 주로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의자차는 외부위험에 쉽게 노출되어 인명피해가 크고 특히, 야간에는 시인성 부족으로 추돌사고 위험이 있어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

또한, 보행보조용의자차 운전자들에게는 일몰후 도로 저녁운행을 자제하고 안전운행 및 턱끈이 고정된 안전모 착용도 당부했다
이인영 서장은 “시골에서 주로 어르신들이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보행보조용의자차, 사발이 또는 농작업시 운행하는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서 추수철 대비 야광반사지 부착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을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