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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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9.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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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승섭 의원)가 16일 ‘전라감영’ 및 완산구 동완산동 ‘완산벙커 1973’ 사업지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전북도민의 자존감을 높이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사업’이 오는 10월 준공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문화경제위원회 의원들은 전라감영 서·남측부지 추가정비에 대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과거 군사시설에서 복합문화공간인 ‘완산벙커 1973’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완산구에 소재한 구)충무시설인 완산벙커를 방문해 행정절차 이행상황 등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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