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농산물 지켜라” 범죄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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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농산물 지켜라” 범죄 총력 대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9.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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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구이파출소, 5분 안전진단제 실시 피해 예방활동 최선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구이파출소(소장 서원식)는 수확기를 앞두고 선제적 절도 예방 활동으로 9월부터 수확기가 끝나는 11월까지 농·축산물 절도 예방 ‘5분 안전진단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5분 안전진단제’란 농·축산물 보관소, 재배지 등, 취약지를 방문하고 5분간 머무르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하는 것이다.

또한 관내 농산물 보관소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순찰을 하며 방범시설 구축 홍보 및 주·야간 순찰 등 ‘5분 안전진단제’을 적극 실시해 농산물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마을회관에서 방문해 안내방송으로 농·축산물 도난 피해 사례와 ‘5분 안전진단제’, 범죄예방요령 등을 알려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관내 주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원식 구이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정성을 들여 재배한 농·축산물이 도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수확기를 맞아 선제적 절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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