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도난 방지 선제적 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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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도난 방지 선제적 치안활동 전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9.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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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관촌파출소, 추석 전 절도 등 강력범죄 사전예방 취약시간대 탄력순찰 실시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관촌파출소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보관 및 판매장소에 대한 절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마다 비닐하우스나 개인 창고에 시정장치 없이 보관돼 있는 농산물에 대해 개별 방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농산물이 집결되고 판매되는 관촌시장 일대에 대해서는 새벽 등 취약시간대 순찰차를 고정 배치해 가시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관촌상설시장 주변에서 판매되는 고추는 주로 현금으로 거래되고 있어 절도 등 강력사건를 사전예방하고자 취약지점에 대한  탄력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잦은 비와 코로나로 위축돼 상실감에 빠져있는 농민들이 이중의 고통을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 선제적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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