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격포파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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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서 격포파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점검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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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격포파출소는 현금다액취급업소인 편의점에 대하여 강ㆍ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격포파출소는 관내에 위치한 편의점 18개소에 대하여 원터치신고, 풋SOS 및 한달음시스템의 작동상태 점검과 1인근무체제 등 자위방범체제가 미흡한 곳에 대한 비상연락체제 구축 등 범죄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하였다.

또한, 취약점포에 대하여는 방범시설 보완을 요청하고 최근 발생한 범죄에 대한 사례 및 대처방안 홍보와 함께, 탄력순찰장소로 지정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펼침으로써 현장중심의 치안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경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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