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추석 특별방범활동으로 치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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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 추석 특별방범활동으로 치안 유지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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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남계파출소(소장 강일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의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에 주·야간 탄력순찰,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취급소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 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평온한 치안유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축사 18개소, 저장고 9개소, 인삼밭 등에 대한 취약시간대 순찰활동 강화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도 연계하여 기간 동안 방범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일수 소장은 “특별방범활동기간에 추석을 앞두고 현금유통이 많아지고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를 사전에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은 “추석 특별방범활동기간에 “범죄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토록 하는 등 모든 범죄대응역량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과 현장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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