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남계파출소(소장 강일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의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기간에 주·야간 탄력순찰,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취급소 방범진단 및 홍보활동 등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평온한 치안유지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축사 18개소, 저장고 9개소, 인삼밭 등에 대한 취약시간대 순찰활동 강화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도 연계하여 기간 동안 방범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은 “추석 특별방범활동기간에 “범죄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토록 하는 등 모든 범죄대응역량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범죄예방과 현장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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