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17일 순창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여성회장 임명장 및 이임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로 재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 및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순창의용소방대연합회 임원진 7명과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인 진윤이 연합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전달하며 새롭게 취임한 조미경 연합회장의 임명장 수여와 앞으로의 행보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철 순창소방서장은“지난 4년간 회장으로 임명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재난현장 복구활동과 봉사활동에 힘써준 진윤이 이임회장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순창의용소방대원들과 단합해 지역사회 재난 예방과 봉사활동 등 순창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