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학교 네이버밴드 가입 후 시청 가능
전주시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학부모들의 공감·소통 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야호 아카데미를 열고 ‘야호학교’ 네이버 밴드를 통해 지난 17일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날 강연에는 김성효 전북교육청 장학사와 박점희 신나는미디어교육 대표, 유춘택 전북외국어자원봉사회장, 하연호 진보광장 대표가 참여해 공감, 소통을 통한 성장이야기와 ‘협업력’을 향상시키는 비법들을 소개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4차 산업혁명과 자녀의 역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야호 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10시에 진행돼왔으며,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연으로 전면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우영영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교육 전문가들을 발굴 하여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부모들이 자녀를 키울 때 마주치는 여러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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