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개
상태바
부안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전개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17 1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전통시장을 애용해 달라며 지난 14일부터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안군에 따르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관·과·소별로 분산하여 인구이동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공직자들은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와 장보기를 하며 명절 분위기 조성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이날 부안군 공무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부안사랑상품권 3,400만 원을 구입하여 부안지역 상가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7일에도 권익현 부안군수와 상인회장, 여성단체 등이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애용 홍보를 진행하였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 19로 힘든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12월까지 시장 타워주차장이 완공되면 전통시장 상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 군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이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