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플래시 윙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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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플래시 윙커’ 설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9.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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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15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굽은도로, 어두운도로 등 사고 위험 장소에 ‘플래시 윙커’를 부착했다.
 ‘플래시윙커’는 소형 LED 경광등으로 부착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운전자들의 시인성 향상으로 보행자 보호와 안전운행에 크게 효과가 있다.

이번 ‘플래시윙커’ 부착은 김제소재 ○○식자재앞 등 굽은도로와 야간에 어두워 운전자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구간 6개소를 선정해 부착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플래시 윙커’ 설치를 통해 보행자 사고 예방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보행자 사망사고 집중 발생시간대인 일몰시간대(18시~20시)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행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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