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지난 15일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굽은도로, 어두운도로 등 사고 위험 장소에 ‘플래시 윙커’를 부착했다.
‘플래시윙커’는 소형 LED 경광등으로 부착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운전자들의 시인성 향상으로 보행자 보호와 안전운행에 크게 효과가 있다.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플래시 윙커’ 설치를 통해 보행자 사고 예방에 크게 효과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으며, 아울러, 보행자 사망사고 집중 발생시간대인 일몰시간대(18시~20시)에 운전자들의 각별한 안전운행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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