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과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1~29일까지 관내 점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이번 점검대상은 대규모 점포, 편의점,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165㎡ 미만 소매점포 등이며 군은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추석 제수품목, 생필품 등의 판매가격·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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