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웅포파출소 리모델링 완공 격려 간담회
상태바
익산署 웅포파출소 리모델링 완공 격려 간담회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09.20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는 지난 17일 웅포파출소 리모델링 완공에 따른 유공자 표창 등 격려 간담회를 진행했다.
웅포파출소는 현재 위치에 1995년 신축됐으나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2억 6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사실, 남녀 화장실, 휴게실 등을 쾌적하고 주민 화적으로 새롭게 단장됐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경찰서장, 각 과장, 자율방범대장·생활안전협의회장 등 최소 인원으로 축소해 격려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청사개축 유공으로 웅포파출소 박재수 경위가 경찰서장 표창을, 삼화건설 최학규 소장, 생활안전협의회장 남상현 씨와 자율방범대장 송정태 씨가 감사장을 수상했다.
임성재 서장은 “웅포파출소 개축은 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던 만큼 진심으로 축하하며 파출소장과 직원들이 좋아진 환경에 맞게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웅포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