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용진파출소,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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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용진파출소,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 전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9.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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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용진파출소는 관내 각 마을 노인을 대상으로 수확기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5분 안전진단제’ 및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용진파출소는 가을 농산물 수확철을 맞이해 관내에 전동의자차 및 경운기, 이륜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반사지를 부착하고 야광조끼를 직접 입혀주는 등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 및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서 마을별 15개소 인삼경작지 등 범죄취약장소에 ‘5분안전 진단제’ 집중순찰을 전개했다.

완주경찰서는 수확기 농산물 절도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위해 ‘5분 안전 진단제’를 실시하면서 농축산물 재배지, 보관 장소에 대해 5분간 머무르면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정인환 용진파출소장은 “수확기 농촌에 교통량이 증가하고 농산물 절도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통사고 예방 야광조끼 입혀드리기, 농작물 경작지 5분 안전진단제를 적극 실시해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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