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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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사업추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09.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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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공공 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을 추진 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무주문화원이 주관하는 2020 공공 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지역 문화창달과 주민에게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의 참여, 소통, 지역자원 및 지역스토리 반영 등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예술작업 시도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문화원은 4억원 규모로 내년 2월까지 최북미술관 1층 옛 생활사 전시관에 ‘무주’를 테마로 전시 공간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6일까지 ‘우리동네미술 작가팀’을 공모할 계획으로, 참여팀은 대표자, 작가, 행정 지원인력을 포함해 37명 이상으로 구성한다. 참가자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주문화원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및 무주 문화원(063-324-1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 미술인을 중심으로 하며, 미술관련 협·단체 회원에 가입한 예술인과 미술관련 학부졸업생, 기타 이에 준하는 예술인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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