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주요핵심사업 현장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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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주요핵심사업 현장점검 돌입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9.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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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가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핵심사업 현장점검에 돌입했다.  
심 군수는 22일부터 25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가시적인 성과달성과 군정 발전을 이끌 핵심사업 조기 완료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8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 항구적 대책 마련, 추석 명절 농특산물 판로 확보, 생활SOC 확충, 그리고 ‘코로나19’관련 관광지 방역대책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심 군수는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할 것을 주문했다.
현장점검 첫날인 22일에는 최근 잦은 태풍과 집중호우의 발생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관촌면 도봉소하천 정비공사 현장과 성수면 삼봉천 하천재해 예방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마을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고,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심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정주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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