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치매 안심센터, 마음·나눔 치매 돌봄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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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치매 안심센터, 마음·나눔 치매 돌봄 서비스 운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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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치매 안심센터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에 따른 “마음·나눔 치매 돌봄 서비스”를 12월까지 300여 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역사회 코로나 19의 확산방지를 위한 타 복지기관 등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음나눔 치매돌보 서비스는 두유세트, 카스테라, 라면, 김, 마스크, 콩나물재배하기 6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식료품도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하였고, 콩나물재배하기 키 트는 여가생활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극복을 위해 제공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우울 및 불안한 마음에 심리안정을 제공하고자 지급된.
부안군 치매 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안부전화를 통한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등 코로나 의심증상 발현에 대해서도 꼼꼼히 검사하여 어르신의 불안 해소에도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한편 군 보건소는 돌봄 및 치매정보가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부안군 치매 안심센터 ☎ 580-3066로 전화해 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고 가가호호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에 대한 궁금한 상항은 치매상담콜센터 1899을 통해서도 (24시간, 연중무휴 )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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