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플래시윙커' 설치 야간 운전 안전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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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플래시윙커' 설치 야간 운전 안전확보  
  • 허정찬 기자
  • 승인 2020.09.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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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서장 최홍범) 교통관리계는 22일 관내 자동차 전용도로 상 호덕교차로와 고봉교차로 진입 램프 구간에 ’플래시윙커‘ 시설을 설치하여 야간 운전자 시인성 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섰다
’플래시윙커‘는 빨강색 플래쉬와 파랑색 플래쉬가 번갈아 깜빡거리게 하는 교통시설물의 일종으로 광도가 뛰어나며 특히 야간 시인성이 좋아 군산경찰서에서는 자동차 전용도로 램프구간에 이를 설치하여 과속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 하고 있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에서의 과속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경광등이나 플래시윙커 같은 시인성 높은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야간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며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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