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탄력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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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탄력순찰’ 강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9.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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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북면파출소, 홍보 문자·플래카드 게첩 등 주민밀착형 활동 전개

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북면파출소(소장 황필주)는 고추, 고구마, 인삼 등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마을이장 상대 매주 2회에 걸쳐 농산물 절도예방 홍보문자, 관내 주요도로에 농산물 절도예방 플래카드 게첨, 주·야간 탄력순찰 적극 활용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 예방활동을 통해 그 어느해보다 긴 장마로 상처입은 농민들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필주 북면파출소장은 “긴 장마와 잦은 비로 농산물 수확이 반으로 줄어 농민들의 어려움이 그 어느 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확철 그 어느 해 보다 농민들의 웃음소리만 가득할 수 있도록 농산물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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