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퀵서비스 등 이륜차 배달수단 이용량 급증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배달업체를 직접 방문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퀵서비스 등 배달업체를 방문해 안전모 착용 등 교통법규준수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으며, 물티슈 등 홍보물품도 배부하면서 경각심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이륜차 등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대해 현수막을 제작해 장날 전통시장 입구에서 소규모 캠페인도 실시해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 마을방송 송출 및 교통안전 활동 강화 등 다방면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