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불법촬영 근절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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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불법촬영 근절 합동 점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9.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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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22일 학교 및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학교뿐 아니라 민원인이 다수 방문하는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화장실·탈의실 등에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김태형 경찰서장은 “선제적 점검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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