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돌봄으로 행복한 추석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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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돌봄으로 행복한 추석명절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09.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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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추석을 앞둔 오는 25일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과 돌봄 활동을 펼친다. 대상은 불우소외계층 396세대, 사회복지시설 18곳이다.
군에 따르면 실과소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 21일부터 각 읍·면의 무의탁 독거노인 25세대를 방문해 위로·격려하고 마을담당공무원 353명이 독거노인과 수재민,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과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대상별 필요 욕구 및 절차 등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저소득가정 9,118세대를 위한 20여억 원의 공적급여도 신속하게 지급해 생활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나눔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창구를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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