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성묘객위해 임도 깨끗하게 정비한다’
상태바
무주군 ‘성묘객위해 임도 깨끗하게 정비한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09.22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군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도변 풀베기 및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맞아 임도 29개 노선을 대상으로 임도관리원을 활용한 임도변 풀베기와 노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임도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가급적 연휴전까지 임도를 완전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특히 성묘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한 성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임도를 개방하기로 했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이두명 과장은 “임도 풀베기 사업은 추석맞이 벌초객과 성묘객의 편리한 이용과 안전을 위해 연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며 “배수구 정비와 위험지 예찰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