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주사무소 백은옥·유호준, 최고의 통계분석 전문가 꼽혀
상태바
통계청 전주사무소 백은옥·유호준, 최고의 통계분석 전문가 꼽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9.23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계 전문성 및 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2020년 통계분석 경진대회’ 개최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 백은옥·유호준 주무관이 최고의 통계분석 전문가로 꼽혔다.
호남지방통계청(청장 이호석)은 22일 직원들의 통계 전문성 및 분석역량강화를 위한 ‘2020년 통계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본 통계분석 경진대회는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 개발ㆍ개선을 지원할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통계자료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금년에는 총 11개 참가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상에는 ‘SDC통계데이터센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주시 신·구도심 현황’을 분석한 전주사무소 백은옥·유호준 주무관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리나라 경제 영향력’을 발표한 호남청 경제조사과 안지혜·김해미 주무관과 ‘광주광역시의 행정동별 아파트 평균거래금액 형성 요인’을 분석한 지역통계과 이한별·심규웅 주무관이 꼽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