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추석 명절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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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추석 명절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09.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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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23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설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 힐링멘토링 위문을 실시했다.
이날 위문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노조위원장(김관우) 및 직원들이 결연을 맺은 익산지역 보훈가족 1가구를 찾아 자체적으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훈가족 힐링멘토링은 지난 2013년부터 전북서부보훈지청과 유관기관이 결연을 맺고 기관당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설 명절, 호국보훈의 달, 추석 명절을 계기로 사랑나눔 위문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김관우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적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가족분들께 위로, 격려를 보내드렸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소방서, 익산세무서, 전북교육연수원, 한국전력공사익산지사, 익산경찰서, 익산우체국, 고용노동부익산지청, 한국국토정보공사익산지사, 금강방송, 익산폴리텍대학, 국민건강보험공단익산지사, 한국서부발전군산발전본부, 한국가스공사전북본부, 군산누가병원, 부안혜성병원, 농협은행익산시지부, 금만농협, 광활농협, 김제자율방범대연합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힐링멘토링으로 든든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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