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추석명절 후원물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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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면, 추석명절 후원물품 잇따라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9.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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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에도 하서면 지역업체(라이스프라자, (유)효성건설, ㈜전일콘크리트)에서 다가올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백미 10kg 150포(업체별 50포)와 현금 100만원(라이스프라자)을 기탁해 사랑나눔을 펼쳤다.
22일 라이스프라자 대표 신정휴, (유)효성건설 대표 정순기, (주)전일콘크리트 대표 전남일은 “코로나19로 가족들도 마음 편히 만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서면장(기세을)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요즘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돼주는 지역업체에게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현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에 기탁해 면 복지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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