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재경) 주산파출소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인삼밭 등) 절도 예방 활동으로 주요 도로에 자체 제작한 플래카드를 게첩해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주산파출소는 관내 인삼 경작지, 재배 기간, 면적 등 파악해 5년 근 위주로 방범 진단하며 단위 면적이 넓은 지역은 CCTV 설치를 권장, 축산 농가 등에도 방범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경 서장은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담당 경찰관을 지정해 선제로 집중 순찰을 하는 등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옥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