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살기 좋은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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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살기 좋은 김제 주소 갖기 캠페인 추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9.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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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24일 인구 늘리기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김제 버스 터미널 일대에서 각 마을 통장 및 청소년 선도위원과 함께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제시의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 관외 인구의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추석 맞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도 병행하여 전개하였다.

이 날 직원들은 시내를 관통하는 주요 길목이자 대중교통 이용객이 가장 많은 버스 터미널 일대에서 관외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내직장 주소 갖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을 반영하여 캠페인은 언택트 방식을 활용하여 플래카드와 피켓, 어깨띠를 사용하여 시민들이 시각적으로 주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지역주민은 김제시의 존립기반이자 성장동력으로 인구늘리기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인구증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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