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 집중단속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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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 집중단속 ‘온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9.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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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는 음주운전근절 및 이륜차 교통법규준수 등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날 릴레이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봉동시장(0, 5일), 삼례시장(3, 8일), 고산시장(4, 9일) 장날을 맞아 플래카드 등을 활용해 이륜차 교통법규준수 등을 비접촉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경찰관이 보행보조용의자차 등에 야광반사지를 직접 붙여드리고, 홍보 안전물품(안전모 및 야광지팡이 등)도 배부하면서 안전한 도로주행방법도 현장에서 지도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그 실효성이 기대되고 있다. 
충분한 홍보 및 계도 이후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집중단속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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