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향토시업인 전주페이퍼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김경식)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육원과 경로당, 인근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1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한편 전주페이퍼는 설날, 추석은 물론 인근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및 야유회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조손가정 15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지원에 나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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