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제4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 개최… 신호등 설치 등 13개 안건 가결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25일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도 제4차 전주완산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에는 전주시,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 교통관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 44개 안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 결과 교통신호등 설치 등 13개 안건에 대해 가결처리 했다.
이날 가결된 안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 예방 및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다.
최원석 경찰서장은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 운전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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