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추석 전 든든한 이웃경찰 역할 톡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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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서, 추석 전 든든한 이웃경찰 역할 톡톡히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9.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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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배병옥)와 함께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안군 관내에 어려운 이웃 8명을 찾아 1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진안경찰서 투병경찰관에게 20만원 상당의 위문금, 의경대원에게 삼겹살·목살 각각 10근씩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경우회원 2명에게 진안경찰서 직원들이 적립해 온 사랑의 좀도리(급여 끝전 모으기)기금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든든한 이웃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태형 경찰서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라도 드린다”며 “항상 주민 곁에서 함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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