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한국수력원자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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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한국수력원자력 MOU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9.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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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새만금 태양광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과 한수원에서는 정재훈 사장, 최한수 새만금사업단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기술협력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관련 인재 양성 및 교육 훈련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연계 협력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 포괄 협력 ▲대학생 현장 실습 및 체험활동 지원 등에 대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 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구축하면서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미얀마 와 같은 태양광 개발에 관심을 보이는 국가로부터 태양광기술을 배우고자하는 유학생들을 유치해 추후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기술을 교육시킬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구역 내 대규모 태양광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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