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새만금 태양광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과 한수원에서는 정재훈 사장, 최한수 새만금사업단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기술협력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관련 인재 양성 및 교육 훈련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연계 협력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 포괄 협력 ▲대학생 현장 실습 및 체험활동 지원 등에 대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 하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구역 내 대규모 태양광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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