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동, 불우이웃 물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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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동, 불우이웃 물품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9.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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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희망로터리클럽(회장 김민호)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25일 덕진동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주희망로터리클럽은 2012년 이후 매년 명절마다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덕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왔다.  
김민호 회장은 “로터리클럽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힘든 시절이지만 추석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덕진동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부족한 선물이지만 복지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권희 덕진동장은 “매년 이렇게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덕진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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