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동지구대, 추석 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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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동지구대, 추석 전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강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9.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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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상동지구대(지구대장 은금산)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금융기관 12개소, 금은방 4개소, 편의점 23개소 등 관내 현금다액업소와 긴 장마와 태풍으로 두 배 이상 치솟은 농산물 가격과 함께 기승을 부리는 농산물 절도 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예방활동에서는 한달음 시스템 작동상태와 CCTV녹화·작동여부 등을 확인하고 최근 범죄사례 및 주의사항 안내 후 대처요령등에 대해 홍보했다.

은금산 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적 추석을 맞이해 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개인이 코로나19관련 위생수칙 등을 준수할 것도 당부드린다”며 “경찰은 맞춤형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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