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로 주거환경 개선 실시
상태바
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로 주거환경 개선 실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9.27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성훈)와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 농촌현장지원단은 지난 24일 진안군 주천면에 거주하는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 2곳에 노후 주택으로 오래되고 훼손된 벽지 교체,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의 노후화와 지난 집중호우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댁에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접수하여 현장지원단의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하였고, 농협직원들과 농촌현장지원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허남규 조합장은“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복지서비스지원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지부장은“지역의 힘들게 살고 계시는 돌봄대상자 어르신들의 집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농협에서 지원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