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에서 목공, 가죽, 봉제를 배울 수 있다.
지난 25일 완주군은 창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D.I.Y. 메이킹 교실(시즌2)’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최대 1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10월 13일부터 6회 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무한상상실 관계자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의 창의성 향상은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 등으로 취·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문의(290-2487, 2488)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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