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미술관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매 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한다. 4월, 5월, 8월, 10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미술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10월에 진행하는 체험 행사는 ‘한복방향제 만들기’이다.
‘한복방향제 만들기’는 ‘Artists assemble’ 전시 연계체험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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