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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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10.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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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서난이 의원)가 15일 완산구 소재 전주자연생태관 운영상황 점검 및 수소놀이체험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에 선정돼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소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진 중인 수소놀이체험관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그간 추진상황 및 앞으로의 계획을 청취했다.
서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몸으로 직접 느끼고, 놀이로 체험하며, 지적인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운영해주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 체험공간과 아이템을 갖출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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