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내파출소, 공사장 주변 절도 예방순찰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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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내파출소, 공사장 주변 절도 예방순찰 ‘꼼꼼’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10.1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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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소장 장용길)가 대형 신축상가나 아파트 공사현장의 건축자재 절도 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3선(先, 선찰·선제·선결)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한 절도 사건을 분석,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솔내파출소는 최근 발생한 심야시간대 공사장 절도 현황을 분석해 현장 관련자들에게 이 같은 범죄 사례를 설명하고 심야시간대 절도 발생 다발 지역 주변을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 순찰을 강화하고 했다.
또한 공사장 주변 주차차량의 후사경이 접혀있지 않는 차를 대상으로 절취와 차유리 파손, 철사나 드라이버를 이용한 열쇠구멍 손괴 후 절취 행위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장용길 파출소장은 “공사장 주변 자재 절도 예방을 위한 세심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활동으로  주민 보호 선찰(先察)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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