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경찰청장, 완주서 용진파출소 고덕수 경위에 표창장·상품 수여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5일 완주경찰서 용진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농산물 상습절도범을 검거한 고덕수 경위에게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고 경위는 선제적 5분 안전 진단제를 실시해 매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관내 농산물 절도가 발생하자 비용부담으로 망설이는 피해자를 설득해 cctv를 설치하도록 했고, 이후 도난 사건이 발생하자 cctv 촬영 영상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한 후 범인을 검거했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항상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농산물 절도범 검거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먼저 살피고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어하고 앞장서서 해결하는 3先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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