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주 거주 시인과 작가를 초대한 ‘우리 동네 시인·작가와 소소한 만남, 유쾌한 수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주와 문학, 독서와 글쓰기, 작가와 직업 등을 주제로 150여 명의 전주시민과 관람객은 3일 동안 방역수칙을 지키며 김도수·김성숙·김정경·문신·박월선·이경진·정서연 작가와 일대일 만남을 갖고, 다양한 문학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학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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