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 부안군 부군수가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려고 국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취임 100여 일 맞은 박현규 부군수는 취임 후 뛰어난 업무적 판단 아래 부안군과 전북도의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지역발전의 발판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
박현규 부군수는 취임 후 국가예산을 확보하려고 전북도와 새만금 개발청 등 10여 차례나 전북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여기 에다 박 부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활성화를 하려고 농촌지도사업 주요 사업장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주민이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워라밸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안 자연마당과 부안지방정원, 신운천 생태하천 등도 직접 둘러보면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현규 부군수는 “어느덧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는지도 몰랐다”며 “그만큼 부안에서 근무가 즐겁고 행복했기 때문에 시간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현규 부군수는 전주 출신으로 전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정책기획관실 정책개발담당, 기획관실 국가예산담당, 기획조정실 잼버리추진단장, 혁신성장정책과장 등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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