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목미술관은 본관 갤러리에서 레지던시 국제교류프로그램인 ‘천장지구’ 전시를 갤러리와 VR전시 병행이라는 방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 한다.
전라북도, 전북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레지던시 입주 작가 4명(이부안, 최주석, 이현정, 정익) 외 중국작가 8명이 함께 한다.
금년 레지던시의 경우 한국작가 3명외 중국작가 1명이 참가하기도 했다.
지역 중심의 차별화된 문화가 또 다른 균형을 이루며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있는 오늘날의 문화 조류 속에서, 이번 전시는 나름대로의 독창성을 개척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또한,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VR상설 전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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