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국민인성 강의 ‘개천절 이야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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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국민인성 강의 ‘개천절 이야기’ 시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10.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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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은 전국 주요도시의 학교와 경로당 및 관공서, 주민자치센터 등지에서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국민인성강의의 주제는 ‘개천절 이야기’로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1월 17일(음력 개천절)까지의 기간에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의는 개천절의 참 의미와 역사, 개천의 정신인 홍익정신 등을 알려주고, 다함께 개천절 노래, 홍익정신이 담긴 노래인 ‘서로서로 도와가며’ 등을 불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강의에 참석했던 학생들은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하면 좋겠다. 배우고 나니 생각이 확 바뀌었다. 개천절이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운 날이라는 것을 알았고, 단군왕검을 신화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역사의 진실을 알려주고 싶고, 내가 모르는 역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졌다”고 전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개천 정신, 홍익 DNA를 깨워, 인성을 회복하고 얼을 찾아 진정한 어른이 되고, 대한민국을 모든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실현하는 나라로, 나아가 세계 각국에 홍익정신과 철학을 전해주어 홍익민주주의 실현에 도움을 주는 인류의 지도국으로 만들어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개천절의 의미와 개천 문화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고 있는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국제뉴스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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