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주관하는 2020년 혁신도시 즐거~움 힐링콘서트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소울헌터즈’팀 공연은 오리지널 비보잉 장르부터 재즈 비보잉 퍼포먼스, 경찰과 도둑 배틀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중간 중간 관객들과의 소통이 함께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관람이며, 예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현재 완주문화예술 인터넷 (http://culture.wanju.go.kr)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4석만 예약 가능하다.
이재정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장은 “앞으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여러 계층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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