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철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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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방범시설 강화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0.10.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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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구대 순경 안태현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땀과 노고의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한 절도예방을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안전한 방범시설 점검과 마을 입구 및 간선도로 방범용 CCTV 점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동네 방범용 CCTV를 많은 예산을 투입 시설물을 설치했음에도 작동이 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경향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방범용 CCTV 일제 점검이 필요하다.
‘수확기 절도 예방 탄력순찰’과 맞춤형 순찰을 실시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골목길 순찰 및 도보 순찰을 실시 시민들을 1:1 만나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택가에서 떨어져 있는 시설하우스·저장창고·과수원 등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며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다.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서는 집에 귀금속 및 현금 보관하지 않고 주요 금고 및 은행에 보관하고, 특히 전화금융사기 관련 전화예방을 위해 저이자 대출, 보험 환급, 교통사고 등을 빙자하는 피해사례를 예방하기 위해서 의심가면 112나 관할지구대 및 파출소에 반드시 전화를 주시면 신속하게 출동 피해 방지를 위해 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부분 피해사례를 보면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말을 들었다면 이 모든 것이 전화금융사기라는 것에 명심해야 한다. 순간 잘못된 선택으로 힘든 삶을 살지 않도록 112 도움 요청하는 현명한 시민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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