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발품 팔아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발품 팔아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10.27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의 당면한 현안사업을 해결하려고 27일 정부 세종 청사 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며 2021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기획재정 부 예산실장과 예산총괄 심의관, 사회예산 심의관, 고용환경·문화예산과 등 주요부서를 차례로 방문하며 동학농민혁명 백산성지 조성 및 세계 시민혁명의 전당 건립 사업에 필요한 국비 221억과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기반조성을 위한 직소천 안전야영장 조성사업 75억 등 2개의 국비사업에 대해 부안군이 역점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해당 국가예산 사업이 부안군에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우리 군에서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 확보는 필수적으로 수반될 수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거듭 강조하며 “2021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국회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발로 뛰며 군민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